2009년도 미스 재팬 선발대회에 한 여고생이 그랑프리를 차지해 화제다. 특히, 고등학생이 미스 재팬 그랑프리로 선발된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10년 만이라는 점에서 일본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배려심이 깊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6일 열린 이번 선발대회에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미야타 마리노(宮田麻里乃, 17) 양이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발됐다.
키 165cm, 몸무게 45kg, 33-24-35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야타 양은 이날 무대 위에서 "요즘에는 고등학생이라도 아사다 마오처럼 활약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며 "미스 재팬의 이름에 부끄럼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심사위원에게 호감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제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미야타 양에게는 상금 100만 엔(한화 약 1,500만 원)과 해외여행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미야타 마리노상 혼도니 오메데도우...소시데 아이시데루...
'나의 관심목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탕웨이...아름다운 그녀... (0) | 2009.02.06 |
---|---|
당구계의 요정 차유람선수... (0) | 2009.02.03 |
조여정...역시 아름다워요!!! (0) | 2009.01.27 |
서효명...신세대스타... (0) | 2009.01.27 |
장서희양...새해인사~^^ (0) | 2009.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