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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드디어 아내의유혹..시청률30%돌파

張无忌公子 2009. 1. 12. 12:06

 

     

연초부터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나날이 최고 시청률을 찍고 있는 '아내의 유혹' 헤로인 장서희는 벌써부터 2009년 연기대상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장서희는 "기축년" 시작부터 꿈의 시청률인 30%를 찍었으니, 이미 상은 다 받은 것 같다"며 웃었다.

지난 해 '아내의 유혹'이 연말 시상식 후보에 오르지 않자 많은 네티즌들이 "어찌된 일이냐"며 항의했다. 그러나 장서희는 "솔직히 상보다는 더 많은 시청자들이 우리 드라마를 봐 주시는 게 좋다"며 덤덤해했다.

그는 "2002년 일일극 인어아가씨로 MBC 연말 연기대상에서 5개 부분을 휩쓴 후 무명 시절의 설움은 완전히 씼었다. 나이들어 잘된 케이스다 보니 연기하고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매사 조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유혹'에서 그는 친구에게 남편을 빼앗기고, 유산에 죽을 고비를 넘긴 뒤 팜므파탈로 돌변해 전 남편 일가에 복수하는 구은재로 활약 중이다. 4월 말까지 1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벌써부터 연장론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은재의 복수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앞으로는 복잡한 멜로와 출생의 비밀 등이 주를 이룰 것이다. 요즘 축하문자가 쇄도하고 있는데, 드라마 '불꽃' 때 호흡을 맞췄던 유지인 선배가 '서희야, 더 높이 훨훨 날아올라서 축하한다'라는 문자를 보내주셨다. 엄마가 '우리 딸이 당대 트로이카 유지인과 연락하는 사이라니, 연예인 맞구나'라며 자랑스러워했다.(웃음)"

장서희는 마지막으로 "나라면 은재처럼 전 남편(변우민)에게 복수하기보다는 새 남자를 만나 예쁜 가정을 꾸리는 것으로 진정한 복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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